소녀가 총에 맞아 사망하고 성범죄 전담반은 범인의 흔적을 쫓는다. 범인의 자택에서 도시 전체를 혼란에 빠트릴 흔적을 발견한 형사들은 촌각을 다투는 싸움을 벌인다.
코스그로브 형사는 길거리에서 충격적인 사건을 목격한 후 쇼 형사와 함께 수사를 맡는다. 용의자를 자극하는 코스그로브의 수사 방식에 불만을 품은 스테이블러는 격렬하게 항의한다.
유명 농구 코치를 위한 행사장에 한 남성이 나타나 코치가 자신을 어릴 적부터 성적으로 학대했다며 소란을 피운다. 성범죄 전담반은 피해자의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수사에 나선다. 한편, 전담반에 닉 아마로 형사가 새로 합류하지만 벤슨은 탐탁지 않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