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퍼소니언 팀이 전국에서 상위를 기록하는 체조 선수의 시신이 벼락에 맞아 공원 곳곳에 널브러진 사건을 조사한다. 증거는 동료 체조 선수를 주요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브레넌과 부스는 피해자가 이중생활 중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부스는 브레넌이 피해자의 아버지에게 놀라우리만치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자 화가 나고, 캠은 자신의 신분을 도용한 여성과 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