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과 캐시는 과거에서의 삶에 적응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한 여성이 나타나 콜에게 불가사의한 말을 건네고, 콜은 혼란에 빠진다. 콜은 다시 한번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