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설계자들이 직접 나만 알고 싶었던 여행지를 공유한다. 당일치기를 주제로 이특과 헨리가 태백으로 떠나고, 설민석과 윤두준은 서울의 역사와 맛집을 함께 알아본다.
이재훈과 심형탁이 그동안 숨겨져 있던 로컬 맛집을 따라 제주도의 절반을 여행한다. 그리고 하니와 솔지는 즐길 거리가 가득한 오사카로 우정 배낭여행을 떠난다.
이재훈과 심형탁은 제주도의 숨겨진 장소를 찾아 떠나고, 하니와 솔지는 오사카에서 일본 가정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우메다 공중정원을 방문한다.
서울 간식 투어를 주제로 은지와 보미는 서울의 떡볶이 맛집을 찾아 투어를 떠나고, 이원일과 박지윤은 서울의 빵 맛집을 방문한다.
이상민과 김환은 싱가포르의 숨은 명소를 찾아가고, 김숙과 김옥빈은 가장 가까운 유럽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한다.
김옥빈과 김숙은 인생 사진, 먹방, 쇼핑 세 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특별한 여행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