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여행설계자들이 직접 나만 알고 싶었던 여행지를 공유한다. 당일치기를 주제로 이특과 헨리가 태백으로 떠나고, 설민석과 윤두준은 서울의 역사와 맛집을 함께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