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 앤 캐치 파이어

1980 년대 컴퓨터 붐과 텍사스 '실리콘 평원'의 변화하는 문화를 천재 엔지니어의 눈을 통해 보여준다. 텍사스에 위치한 카디프 일렉트로닉스는 뉴욕 출신의 조를 새로운 직원으로 충원 한다. 그는 분명히 IBM을 위해 일하고 있었지만 새 직장에서 숨은 야망을 보여준다.

조와 고든은 IBM의 장비를 해체하여 새 시스템을 만드려한다. IBM은 이 사실을 알게되어 카디프 일렉트로닉스를 방문하고 조와 카디프 일렉트로닉스를 고발하려 한다. IBM의 방문에도 조의 팀은 살아 남는다. 그의 팀은 내부 차이점을 극복하고 새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

조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고든과 캐머런은 투쟁하며 조와 존은 새로운 시스템 제작을 위한 투자자를 찾는다. 조의 팀원들은 새 시스템 제작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그리고 조의 행동으로 힘들게 성사된 투자자와의 미팅은 완만하게 끝나지 못 한다.

조는 IBM의 장비를 해체하여 얻은 자료를 없애버린다. 그는 월스트리트 기자를 불러 카디프에서 진행하고 있는 새 시스템에 대해 취재를 부탁한다. 캐머런이 시스템의 BIOS 완성에 가까워지면서 프로젝트의 미래는 위협을 받게되고 조의 팀은 시스템을 지키기위해 고군분투한다.

캐머런은 결국 새 시스템의 코드를 완성시키고 월스트리트 기사로 인하여 카디프 일렉트로닉스의 새 PC프로젝트는 주목을 받게 된다. 조와 고든이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기술의 핵심 부분을 확보하는 와중에 캐머런은 새로운 관리자로 지목된다.

조와 동료들은 새 시스템의 프로토타입을 완성 시킨다. 고든은 회사일때문에 가정에 소홀하게 되고 아내와 갈등을 겪게된다. 거기에 고든은 캐머런과 시스템의 운영 체제에 대한 서로 다른 의견때문에 충돌이 일어나고 조는 동료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애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