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와 액션이 넘치는 이 국제 모험에서, 낚시의 제왕을 가리고자 3개국에서 온 낚시꾼 세 명을 경쟁시킨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브리티시컬럼비아에서 왔으며 캐나다인다운 캐나다인이자 제트보트를 타는 하키 선수 케빈이 아마존에서 사는 느긋한 미국인 페퍼와 영국 남해안에서 온 경쟁심이 넘치는 낚시 가이드 션을 상대한다.
궁극의 낚시 스타일과 문화의 충돌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오지 소년 셰인이 태국의 "방콕 후커"인 오즈와 영국의 바벨 왕 제이슨을 상대한다. 하지만 이 대회는 누가 가장 많이, 가장 큰 물고기를 낚는 것만이 관건이 아니다. 누가 궁극의 낚시 여행을 주최하는지가 중요하며, 생선 포획 점수와 전체 경험 점수 둘 다 최종 점수에 들어간다.
이번 에피소드에선 벨리즈에서 온 제물낚시 광신도 애비가 뻔뻔한 아일랜드인 유진과 스웨덴 북부의 북극권 안에 사는 극단적인 얼음 낚시꾼 비다르를 상대한다. 천국 같은 열대 섬인 벨리즈 엠버그리스케이가 수정처럼 맑은 바다와 해변 파티로 아일랜드의 아름다움과 유서 깊은 전통보다 높은 점수를 낼 수 있을까?
플로리다 키웨스트의 맑고 푸른 바다에서, 스티브는 악명 높은 플래츠에서 하는 극한의 낚시 모험에 남자들을 데려간다. 이들은 퍼미트와 날새기를 포함해 열대 생선과 싸워야 할 뿐만 아니라 철에 맞지 않게 나쁜 날씨와 씨름하며 파도가 일렁이는 바다를 배로 빠르게 가로지르는 동안 목숨 걸고 버텨야 한다.
어부들이 세상에서 가장 흥분되는 생선들을 잡으려 열대 지방에서 툰드라까지, 8,000km가 넘는 북아메리카 어장을 여행한다. 놀랍도록 다양한 북대서양 종들부터 캘리포니아 비밀 호수에서 하는 농어 낚시와 야생의 알래스카 바다에서 하는 넙치 낚시까지 다양하다.
케이프타운에서 온 뱃고동 목소리의 바다 선장 션이 영국에서 온 뻔뻔하면서 매력 넘치는 매치 피싱 챔피언 스티브와 아일랜드 서부에서 온 경쟁심이 대단한 바다낚시 선장 메리를 상대한다. 목표 종들은 남아프리카의 황다랑어와 날개다랑어부터 영국의 작은 민물고기와 아일랜드의 커다란 청홍어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