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3
3화
형락(허준호)은 연수(김현주)를 공수처장에서 낙마시키기 위하여 또 다른 세력과 결탁해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주저하는 연수에게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정현(지진희). 하지만 보이지 않는 위협은 어느새 가까이 다가와 아들 승구(유선호)를 향해 날을 세워오는데 청와대에 들어간 연수(김현주) 앞으로 죽은 차민호(남성진)가 보낸 의문의 편지가 도착한다. 연수는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 정현(지진희)에게 내용물을 확인해달라고 부탁한다.
1시간 13분 · 2021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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