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끝에 밥이 온다 대망의 첫 출발! "먹거리 천국 제주도에서 먹을 음식은? OOO입니다." 고작 이거 먹으려고 이 고생을 한다고?! 한라산에서 일어나는 기상천외한 사건들과 이를 이겨내야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동갑내기 82개띠즈는 과연 밥을 먹을 수 있을까? '生고생'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드디어 시작합니다!
고생 밥을 먹기 위해 출발한 다음 고생지 목포! 넓은 바다와 아름다운 풍경에 신이 난 멤버들! 하지만 목포에 도착한 멤버들 앞에 놓여진 '고생'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잡아서 먹는 프로그램이 아닌데..." 도대체 멤버들 앞에 무슨 일이...?
차원이 다른 고생길이 펼쳐진다! 다음 고생은? "부온 죠르노~" 이탈리아어를 배워서 이탈리아 식당에서 이탈리아어로만 주문해서 밥 먹기! "오빠 나 왔어~!" 이번에는 고생 밥을 먹기 위해 찾아온 친한 친구들과 함께 하는 고생! 근데 황제성은 표정이 좋지않다...? 도대체 누가 온걸까? 고끝밥 멤버들은 과연 하루만에 이탈리아어를 배워서 밥을 먹을 수 있을까?
고생밥을 먹기 위한 이번 고생은? 연어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알을 품고 산란지까지 강을 거슬러 올라가기! "잠깐만 근데 우린 연어가 아니잖아?" 웃음을 주는 명쾌한 답이 돌아온다. "하지만 알을 품고 산란지까지 가셔야지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더 뻔뻔해진 제작진들과 더 FUN FUN해진 멤버들! 그리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누군가 찾아왔다? "어?? 설마 이거 하려고 여기까지 오신 거예요?" 과연 궁금증을 유발하는 누구의 정체는?
이번 미션은 사인방 지인들 집에 가서 밥 훔치기! 근데 요즘도 밥 달라고 생떼를 쓰는게 과연 가능할까?! "우리 누구 집 가지?" 진정한 고생밥, 남의 집에서 끼니를 떼우기 위해 갑작스런 지인 섭외부터 집 방문까지! "세호야 재석이 형한테 한 번 전화해봐!" 설마 이번 기회에 유느님 방문!? 섭외 전화부터 벌써부터 두근두근. 과연 누구 집을 갈 것인가! 역대급으로 긴장과 함께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고생밥이 열린다!
서울의 한 장소에서 게임이 시작된다. 참가자는 6명, 참가자 전원은 12시간 모든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을 유지하면 푸짐한 소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 공복 상태를 무너뜨리기 위한 제작진들의 유혹과 그에 휘둘리는 멤버들! 결국 누군가 배고픔에 무릎을 꿇고 마는데! "도대체 음식 먹은 사람 누구야?" 멤버의 배신과 이를 추격하는 탐정 멤버, 먹니 게임을 지키려는 수호자까지 모두 다 있다! 과연 이들 중 과연 누가 소고기를 먹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