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생산기지와 염전
도시가스부터 버스 연료까지. 다양한 곳에 활용되는 LNG(Liquefied Natural Gas, 액화천연가스)는 전량 수입되는 원료로 영하 160도의 초저온 상태로 대형 선박에 실려 운반되는데. 배의 접안과 동시에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숨 막히는 가스 생산기지 작업 현장과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루에 2만 보를 넘게 걸어가며, 바닷물을 가두고, 소금을 걷어 들이는 일을 반복해야 하는 염전까지. 자연이 준 보물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작업자들을 소개한다.
45분 · 2024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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