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적으로 거래되고 있는 낙태약의 진실을 파헤친다. 낙태약의 실체를 찾기 위해 기자와 PD들의 끈질긴 추적이 이어진다. 하지만 낙태약 판매자는 아무 잘못 없다는 듯 뻔뻔한 태도를 보이는데.
커져버린 온라인 불륜 사회의 민낯을 추적한다. 지난 2015년 간통죄 폐지 이후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일부 불특정 기혼 남녀가 외도를 목적으로 이용한다는 오픈채팅방의 성행으로 2022년 또다시 간통죄가 화두에 오른 상황. 스토리추적 M은 실제로 채팅방에 들어가 그들의 모임에 직접 참여하며, 일명 오픈채팅 ‘기혼방’이라 불리는 그 곳의 실체를 추적한다. ‘가화만사썸(가정이 편안해야 썸을 탈 수 있다)’, '금사(금지된 사랑)' 등 그들만의 은어는 물론,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천태만상을 낱낱이 파헤친다. 더불어 ‘성범죄 무고의 두 얼굴’이란 타이틀로, 2건의 실제 사건에 대해 팩트 체크해 본다.
바다를 둘러싼 어민과 해루질 객의 전쟁. 바다의 주인은 누구인가? 한밤중에도 해루질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과 이를 저지하는 어민들. 고소와 고발로 얼룩진 해루질 전쟁을 추적한다.
몇 달 간 지속된 화물연대 조합원과 비조합원 간의 전쟁. 자신들이 이뤄놓은 것들을 날로 가져간다는 이유로 비조합원들을 가로막는 조합원들. 이들의 갈등을 추적한다.
관광사업이 한창인 어느 호텔. 폭언, 욕설에 이은 불법 공사가 강행되고 있다는데. 불법 공사가 벌금이 아니라 구속감이라는 관계자의 전언. 그 진실을 파헤쳐본다.
지역 정치권에서 공공연한 비밀로 떠돌던 이른바 ‘정치 브로커’의 존재가 폭로된 가운데, 그들은 대체 누구이며 진실은 무엇인지 팩트 체크에 나선다. 그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MC 정관용 교수와 MBN 김현 기자,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의 장성철 교수가 함께 지난 6.1 지방선거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