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

머신 결함으로 행성 크로토스에 추락한 럭키는 다크매터와 싸우고 있던 하미, 챔프, 스파다를 보며 자신도 갤럭스포스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갤럭시포스가 되기 위한 결정적인 아이템인 스타볼을 찾아 난민들의 행성 재그재그로 가는데

새로운 멤버를 찾기 위해 행성 디가머에 온 럭키는 다크매터의 보물만을 노리는 괴도 BN단의 멤버, 밸런스와 나가를 만난다. 일시적으로 두 사람과 함께 행동하기로 한 럭키는 보물을 찾아 모라이머즈로 잠입하지만 디가머의 영주 리저드맨에게 발각, 거기에 밸런스의 배신으로 나가와 함께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한편, 보물을 손에 넣은 밸런스는 혼자 도망치려고 하지만 그동안 함께했던 나가와의 정을 뿌리치지 못 하고 나가와 럭키를 구출한다. 그리고 럭키와 함께 다크매터와 싸우기로 결심한 밸런스와 나가 앞에 스타볼 나타난다.

행성을 구성하는 에너지, 플라네지움을 빼앗는 다크매터의 우주선 모라이머즈를 파괴시키기 위해 폭발 직전의 행성인 니들에 온 7명의 갤럭시포스. 인더베이들과 싸우던 그때 스타볼을 가진 스팅거가 나타난다. 스팅거가 안톤 박사를 죽인 원수라는 걸 안 챔프는 이성을 잃고 막무가내로 돌진, 그 덕분에 럭키를 제외한 모든 동료들이 스팅거의 독에 당하고 마는데

각 행성에 하나뿐인 모라이머즈가 지구에서 대량으로 확인되어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지구를 찾은 오리온호. 지구로 내려온 갤럭시포스는 아이들의 꿈을 먹는 지구의 영주, 드림이터와 맞닥뜨린다. 한편, 평소 갤럭시포스가 되는 공상을 즐기던 랩터는 드림이터의 표적이 되고 그걸 본 스파다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랩터에게 큰소리를 치고 마는데

8명이 된 갤럭시포스는 쇼론포의 명령에 따라 다크매터의 지배 하에 놓인 지구를 해방시키는 임무를 맡는다. 하지만 지구인들은 다크매터가 두려워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그런 지구인들의 모습이 석연치 않았던 럭키는 다시 한번 지구에 가기로 한다. 다시 간 지구에서 럭키는 다크매터에게 용감히 맞서는 지웅, 지후 형제를 만나는데 형제는 결국 스팅거에게 붙잡혀 인질이 되고 만다.

하미의 제안으로 갤럭시포스의 리더를 정하기로 한다. 자신이 적임자라고 생각하는 하미, 하지만 다른 멤버들도 모두 리더가 되고 싶어한다. 결국 쇼론포의 의견에 따라 전투에서 가장 많이 활약한 사람이 리더가 되기로 한다. 럭키와 하미, 가르는 리더가 되기 위해 경쟁을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