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

Kim Do-Young

김도영 은 대한민국의 배우 출신 영화 감독이다. 연극과 영화 분야에서 배우로 오랫동안 활동하며 2009년 영화 《어떤 개인 날》의 주인공 보영 역으로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단편영화 〈자유연기〉로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아시아단편경쟁 부문 작품상과 관객상, 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다. 2019년 《82년생 김지영》으로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