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 55세 이문식 VS 83세 노인회장, 결과를 종잡을 수 없는 힘 대결! 과연 그 결과는?!- 시어머니 간병하는 K-며느리를 위한 가족원정대의 맞춤형 왕진 서비스, 7월 15일 대공개- 가드레일 없는 도랑에 휠체어 탄 채로 쿵! 73세 하반신 마비 어르신의 충격 실화, 현장 ‘경악’- 빵 터진 방호복에 빵 터진 현장! 오승아의 고군분투에도 끝내 방호복을 입지 못하게 된 장지건의 웃픈(?) 사연충북 단양군 적성면 하원곡리로 떠나는 가족원정대의 모습이 그려진다.티 없이 맑은 물과 공기 그리고 200년이 넘도록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즈넉한 느티나무가 인상적인 하원곡리는 주민 대부분이 80대 이상인 고령화 마을이다.고령의 나이에도 농사일을 쉴 수 없는 마을 어르신들은 어깨, 허리, 무릎 등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이를 위해 정형외과 이태훈 원장, 한의학 김형민 원장님이 힘을 합쳤다. 가까운 병원에 가려면 제천까지 넘어가야 한다는 단양 하원곡리 주민들은 왕진 서비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