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 무더운 여름 ‘개보뷰숍(?)’으로 오세요! 승아X지건의 고객 만족도 100% 네일&마사지 서비스 OPEN!- 효심도 유전?! 할머니를 간병하는 아버지와 그런 모자를 부탁한 손자! 3대에 걸친 감동 스토리 공개!- “저승에 네가 왜 왔냐”며 뺨을 쫙! 생사를 오가는 와중에도 아들 걱정뿐인 어머니 아침부터 진료소를 준비해 어르신들을 만날 채비를 했다. 특히 무더운 여름, 진료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서비스가 눈길을 끌었는데... ‘개야리 보디 & 뷰티숍’ 일명 ‘개보뷰숍’이다. 매니저 이문식을 필두로 어머님들을 위해 오승아가 네일아트를, 아버님들을 위해 장지건이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 100%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무료 진료소가 끝난 뒤에는 세 번째 의뢰인 34세 박성희 씨가 부탁한 할머니와 아버지를 만나러 향했다. 희귀병을 판정받은 할머니를 간호하기 위해, 서울에 가족을 두고 개야리까지 내려갔다는 아버지 박유남 씨의 이야기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