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브루투스와의 싸움 후, 퍼기는 홀로 남겨진 새끼를 밴 과부를 도와줘야 한다고 느낀다. 하지만 퍼기의 아내 준은 그 상황이 마냥 탐탁지만은 않다. 한편, 마을 반대편에선 루비가 싱글맘으로 사는 게 얼마나 힘든지 뼈저리게 깨닫고, 스탬피에게 기회를 줄지 고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