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주사를 무서워하는 겁쟁이 퐁디는 감기에 걸렸어도 절대 아프지 않다며 병원에 가길 거부한다. 한편, 목욕을 막 마친 도토리들이 겨울 마을로 향하자 토토와 루나는 슈퍼 보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점점 증상이 심해진 퐁디는 결국 두 손 두 발 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