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식사교실
개구쟁이 산만보이 상준이
시즌 1 에피소드 19:
산만한 꾸러기, 상준이의 좌충우돌 이야기 6살 난 아들의 산만한 행동 때문에 엄마는 한 눈 팔 수 없다! 상준이가 떴다하면 집안이 들썩들썩! 칫솔 쥐고 욕실 탈출, 옷장 속에 들어가 개어놓 은 빨래 뒤집기 한판~ 4살 난 동생을 다짜고짜 깨무는 사고까지! 우는 동생을 보고 도 딴청을 부리는 여유만만, 개구쟁이 산만보이 상준이는 아무도 못 말린다! 상준이의 산만한 행동은 식사시간에도 계속된다. 편식은 기본, 딴청 부리며 막무가 내 떼쓰기까지! 밥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이려는 엄마와 장난만 치려는 상준, 식사시 간마다 전쟁이 따로 없단다. 상준이는 학원에서도 산만하기로 유명하다. 친구들이 즐거워하는 모래수업시간, 상 준이는 자리를 벗어나 교실을 누비기 바쁘다. 선생님의 질문에도 무조건 '못 하겠 다' 내빼는 일이 부지기수. 이거 만지고 저거 만지고~ 한 가지에 집중하지 않고 바쁘 게 돌아다니는 상준, 또래 친구들과 선뜻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노는 일이 잦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