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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에피소드 5: ◇ 3부: ▶ 사건의 판도를 뒤집는 자, 게임 체인저부부싸움 도중 홧김에 집에서 목을 맸다는 부인의 시신이 국과수로 들어왔다. 남편은 매달려 있는 부인을 발견하고 끈을 가위로 자르고 시신을 방으로 옮겨 놓았다고 진술했다. 그런데 부검대 위의 시신은 다른 말을 하고 있었다. 두 다리가 공중에 떠 있었다면 나타날 수 없는 출혈들이 보였던 것. 창백해야 하는 얼굴도 붉은색을 띠고 있었으며 온몸에 의문의 상처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자살이 아닐 수도 있다.’ 법의관은 시신이 말하고 있는 증거를 토대로 사건의 판도를 뒤집기 시작했다.“ 위장된 상황에서 그거를 밝혀내는 건 부검이거든요. 의심을 갖고 그 의혹을 용기 있게 제기했을 때 그 사람은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습니다 ”- 양경무 국과수 법의관▶ 가장 잔인한 죽음, 아동 학대부검대 위의 작은 생명체. 굶주려 사망한 아이는 얼핏 보면 잠들었다고 생각
범죄 · 2023년 9월 17일 · 4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