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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 E5: ▶30시간동안 영화 찍고, 추운날 운동장 뺑뺑이 돌고! 8kg 모래주머니 차고 임산부 체험에 밀실탈출까지!그동안 犬고생한 멤버들을 위해 준비했다! 스키장 가자~!!그런데... 뭐야!! 또 속았어?! 스키장은 어디가고 웬 허허벌판??!!“길을 잃었어요~ 춥고 배고파요~ 여기가요~ 휑한 논밭이 있고 고속도로가 보이고... ”강원도 첩첩산중 허허벌판에서 이름도 몰라~ 성도 모르는 중국집사장님에게 SOS친 사연?!설원 위에서 펼쳐진 無개념 난투극! 하얀 눈밭위의 犬처럼 뛰어서 王이 되어라~~!“이 구역의 미친 왕은 나야! 언니고 선배고 내 밑으로 다 꿇어!!”맏언니 송은이, 황보 바짓가랑이 붙잡고 무릎 꿇은 이유~칼바람 부는 스키장을 맨발로 뛰어다녀야했던 멤버는 누구?▶스키장 한 가운데에서 ‘김치’를 외치다!먹기 위해 온몸을 던진다! 참아왔던 분노大폭발?!왜 만날 먹을 것 갖고 괴롭혀!! 목에 핏줄 세운 사연!버라~~~~이어티한 겨울 여행이 궁금하다면?
Variety · 6 Jan 2011 · 44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