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그린 가족이 앰버와 함께 디즈니의 ‘겨울왕국’에서 영감을 얻어 거품투성이 공예품을 제작한다. 미끌미끌한 이번 공예품을 만드는 건 처음에는 감당하기 벅찰 것처럼 보이지만, 그린 가족은 망설임을 내려놓기로 한다. 그리고 결국 자매란 어떤 존재인지를 깨닫게 해줄 사랑스러운 비누를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