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305: 부부의 인연은 정해져 있다? 운명 같은 국제결혼의 주인공들이 동치미에 떴다! -외국인 아내와 사는 남자가 행복하다 VS 외국인 남편과 사는 여자가 행복하다 혜선! 영국, 이란, 중국 남자까지 만나봤지만 내 짝은 독일 남자였다?! “제가 출연한 개그 프로그램 영상을 보고 귀엽다고 말해줬어요” 메멧! 공항 가는 택시 안에서 아내에게 프러포즈한 사연은?! “그대로 아내가 한국에 돌아가면 다시 못 볼 것 같았어요” 로버트 할리! 허세 부리는 한국 친구들 말만 믿었다가 낭패 봤다?! “아내에게 과일 좀 깎아오라고 했다가 손이 없냐고 혼났어요” ▶한국에 오래 살아도 적응 안 되는 것이 있다? <한국 음식, 이건 도저히 못 먹겠다!> -외국인 며느리가 불편하다 VS 외국인 사위가 더 불편하다 이나! 명절에 왜 시댁에 가야 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했다?! “명절에 남편은 시댁을 가고 저는 러시아에 갔어요” 송진우! 아내와의 국제결혼 1등 공신은 이모들이다?! “결혼 반대하는 어머니에게 아내가 괜찮은 여자라고 설득해주셨어요” 굴사남! 한국 물가 모르고 물을 막 썼다가 공과금 폭탄 맞았다?! “시어머니가 공과금이 60만 원이나 나왔다고 깜짝 놀라셨어요” -한국에 사는 게 좋다 VS 그래도 고향이 좋다 로버트 할리! 나는 어머니와 국적이 다른 불효자다?! “어머니가 쓰러지셨을 때 제가 미국에서 살았어야 했나 고민했어요” 이나! 어머니와 남편 사이의 다툼에 새우 등터진다?! “어린 딸과 남편이 같이 자는 문제로 장서 갈등이 생겼어요” 송진우! 한국말 잘 못 하는 아내를 놀리다가 만원 버스에서 뺨 맞았다?! “아내가 언어가 안 되니까 자기도 모르게 손이 나갔대요”

Starring Kim Hye-seon, Song Jin-woo, Lee Gyeong-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