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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 E2: 경상 연합팀과의 경기에서 충격적인 2연패를 당한 '뽈룬티어'! 현재까지 획득한 기부금 0원... 한 경기만 더 패하면 승리상금 500만 원이 날아가는 절체절명의 위기! 하지만, 남은 세 팀 역시 절대 만만치 않은데..! 거친 몸싸움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파워풀한 풋살의 '울산 하데스FS', K리그 주니어 최다 우승 기록 보유! 대한민국 고교 최강팀 '울산 현대고', 엄청난 체력으로 상대를 지치게 만들어 승리하는 '포항 지친다FS'까지! 게다가.. 경기 시작한 지 7시간째, 평균 나이 41세 '뽈룬티어' 체력적인 부담은 점점 커지고 종아리 부상으로 남은 경기 출전이 어려워진 백지훈까지.. 어두워진 하늘보다 더 어두운 뽈룬티어의 미래.. 하지만 여기서 무너질 순 없다!! “월드컵 연장전이라고 생각해!” 마인드 셋 다시 하고 뛰는 '뽈룬티어'! 정대세의 극적인 골로 기세를 잡는가 했는데 ‘노골이라고요?!’ “진짜 억울해! 아니에요!” 답답한 마음에 그라운드에서 소리친 정대세와 뽈룬티어 선수
Special Interest · 12 Apr 2025 · 1 hr 11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