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5: 리슈하오는 네가 최고라며 속상해하는 푸성난의 기분을 풀어준다. 리슈하오는 푸성난에게 연극 대본을 써달라고 부탁하고 푸성난은 이를 수락한다. 누군가 푸성난과 리슈하오가 같이 있는 사진을 찍어 '고백의 장'에 올리고 둘의 관계는 가십거리가 되어 친구들의 입에 오른다. 이에 화가 난 리슈하오는 사진을 올린 사람을 찾아내 사과 영상을 올리라고 하고 푸성난은 리슈하오의 해결 방식을 보고 감동한다. 농구 경기를 하던 푸성난이 갑자기 쓰러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