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나이트호크는 라무드 고성의 원혼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봉인물 변이된 태양 성휘(3-0782)를 가지고 가서 악령을 정화한다. 클레인은 고성에서 초대 남작 초상화를 보고 아지크 교수와 닮았다고 생각하지만 이를 비밀로 한다. 클레인은 혼자 보초를 설 때 3-0782를 연구하고 많은 사실을 알아낸다. 클레인은 아지크를 찾아가고 아지크는 클레인에게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알고 있다면 알려달라고 한다. 클레인은 그에게 고성의 일을 알려주고 두 사람은 함께 고성으로 간다. 아지크는 그곳에서 머리가 없는 백골이 자신의 아들이란 걸 알고 범인을 추적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클레인은 아지크가 윤회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알고 같은 떠돌이 인생에 깊이 공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