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개그 만화 심사를 맡게 된 카쿠시는, 참가자들의 인생이 걸린 순간 앞에서 쉽게 코멘트를 쓰지 못한다. 이를 본 어시스턴트는 참가자들을 히메처럼 생각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조언을 해 달라며 그를 독려한다. 카쿠시는 그 말을 듣고 정성껏 코멘트를 남기지만, 그 글을 본 토마루인은 그의 동의 없이 수정에 나서는데… 마감을 한 원고가 최종 통과되지 못해, 숙소에 갇혀 수정 작업에 들어간 카쿠시. 집에 혼자 남겨진 히메를 걱정하는 카쿠시를 대신해, 토마루인은 다른 목적(?)을 가지고 히메의 집을 찾는다. 그러나 집에는 예상치 못한 손님들이 연이어 찾아오고, 카쿠시의 숙소에서는 뜻밖의 ‘파자마 파티’가 벌어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