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시합 후, 테이토쿠의 감독에게 하루카, 케이, 토도, 치하야는 스카우트 제안을 받게 되었다. 자신 때문에 경기에서 졌다는 걸 깨닫고, 케이는 나머지 셋을 보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전학에 대해 고민하는 토도와 치하야, 그리고 빠르게 자리를 떠난 하루카. 각자의 대답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