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스폰서가 되기 위해서 코마키 모터스에 찾아온 코우야. 하지만 레이스에 드는 비용은 그가 예상했던 거보다 훨씬 많았다. 거기에 더해 라이벌인 벨소리조 팀의 본사에 일로 잠입한 그는, 레이서 육성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코우야는 한 가지 작은 결심을 하게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