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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1011: 선한 영향력 여행▶ 국내 최장신 센터로 고공 농구의 시대를 열고 중앙대 최초 농구 우승을 이끌며 MVP를 휩쓸었던 前 프로농구 선수 한기범 씨! 그리고 그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온 아내 안미애 씨가 함께 세 가여를 찾았다 선천적 유전 질환인 ‘마르판 증후군’으로 두 번의 심장 수술을 받아야 했다는 한기범 씨는 두 번째 수술 당시 사업 실패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는데 목숨을 건 수술 앞에 좌절해야 했던 시기, 한 심장 관련 재단의 도움을 받아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을 수 있었단다 그 후 받은 도움을 다시 나누기 위해 아이들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 인생의 후반전을 살아가고 있다는데! 11년째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비 마련을 위한 자선 경기 개최로 성금을 모금,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무료 농구 교실을 운영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아이들에게까지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고... 또 지속적으로 해외
다큐멘터리 · 2022년 1월 2일 · 22분
출연 한기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