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노력'과 '도전'을 상징하는 두 사람, '바이크 요리사' 신계숙 셰프와 '행복전도사' 김미경 씨를 만나 그들의 가방 속 물건들을 살펴보면서 이에 얽힌 그들의 인생사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