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저번 수술에서 환자의 복강 구획 증후군을 처치하기 위해 검사도 없이 배를 가른 일로 수술실에 들어갈 수 없게 된 인혁이 민우의 전화를 받고 다시 환자의 수술을 집행하자 인혁의 징계위원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