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왕도로 가는 도중에 들른 마을에서 셀레스라는 예스마 소녀와 만난 제스와 나. 그녀의 안내를 받아 5년 전 화재 사건이 있었던 수도원을 찾아갔다. 꽃을 바치려고 했던 우리들의 앞에 개를 끌고 다니며 이도류를 사용하는 청년이 나타났다. 쿨하고 강한 데다 꽃미남이라는 재수 없는 나의 천적 같은 녀석이었는데......넌 대체 누구냐?


시즌 1, 에피소드 5: 왕도로 가는 도중에 들른 마을에서 셀레스라는 예스마 소녀와 만난 제스와 나. 그녀의 안내를 받아 5년 전 화재 사건이 있었던 수도원을 찾아갔다. 꽃을 바치려고 했던 우리들의 앞에 개를 끌고 다니며 이도류를 사용하는 청년이 나타났다. 쿨하고 강한 데다 꽃미남이라는 재수 없는 나의 천적 같은 녀석이었는데......넌 대체 누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