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특전사 전역 후 경비업체에 입사한 수인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동료가 잔인하게 살해당한 장면을 본다. 그러나 범인을 잡으려다 선배들의 신고식이라는 고백에 혼란스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