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나오는 아야의 집들이 모임에서 남의 물건은 뭐든지 탐내는 신입사원 세이코 때문에 벌어진 소동에 관해 이야기한다. 욕심 많은 성격 탓에 큰 사건이 벌어졌다고 한다. 그 와중에 카오리는 전 남자 친구 슈지가 끈질기게 보내는 문자 메시지에 괴로워한다. 심상치 않은 메시지 내용에 카오리는 속앓이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