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에피소드 2: 후쿠오카에서 함께 상경한 하야타와 3년째 동거 중인 아르바이트생 에마가 1년 가까이 지속된 섹스리스 상태를 견디지 못하고 매칭 어플로 만난 상대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