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혼자서 잘 살고 잘 죽기로 결심한 나루미. 하지만 자기 죽음보다 부모님의 죽음이 먼저 온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고민에 빠진다. 그런 나루미에게 한참 어린 직장 동료 나스다는 자꾸만 고독사를 화제로 말을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