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01: 파리 귀족 가문 뤼섹의 장남이 의문의 총격으로 숨지면서 니콜라 르 플로흐가 수사에 착수한다.사건은 단순 자살로 보이나, 살해 정황과 가문의 추악한 과거가 드러나며 갈등이 심화된다.조사 과정에서 백작 부인까지 살해되고, 치안관 니콜라 자신도 공격을 당해 위기를 맞는다.그러나 상부의 압력으로 사건은 은폐되고, 진실은 권력과 음모 속에 묻힌 채 미해결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