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생일케이크의 촛불을 끄려던 두두는 세로가 지난 자신의 생일에 ‘별똥별을 보고 싶다’고 빌었던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하자, ‘달리기 시합에서 1등을 하고 싶다.’고 소원을 빈다. 하지만 소원만 빌고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은 두두는 달리기 시합에서 꼴찌를 하게 되고 꿈을 이루기 위한 연습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