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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34: 얼굴이 화끈거려서 고개를 들고 다닐 수 없었다는 엄마들의 솔직한 고백! 이제는 말할 수 있는 딸들의 부끄러웠던 과거 모습들이 어머니들의 입에서 방언 터진 듯 쏟아져 나온다! 레이디제인 어머니‘게임에 푹 빠진 레이디제인! PC방에서 먹고 잤다!’ 박은영 어머니 ‘시도 때도 없이 코 파는 딸 때문에 창피해서 미치겠다!’ 김혜선 어머니 ‘웨더자키 시절,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귀여운 척했다!’ 이번 주도 어머니들의 폭로는 대풍년! 이에 가만히 있을 딸들이 아니다~ ‘진격의 딸들’이 밝히는 어머니가 부끄러웠을 때!! 김영희 ‘동료 개그맨 김기리가 집에 왔을 때, 엄마 속옷 안 입어!’ 정주리 ‘엄마가 파는 오이 박스에 내 얼굴사진 넣으려 해!’ 박진주 ‘어디를 가나 나한테 욕해보라고 시켜! 심지어...회사 부회장님한테도’ 올림픽, 월드컵을 방불케 하는 열모녀의 피 튀기는(?) 폭로 열전~ 딸을 부끄러워하는 엄마와 엄마를 부끄러워하는 딸~ 최후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맘마미아 기대해주세요!
토크쇼 · 2013년 11월 27일 · 1시간 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