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647: 배우 김영옥, 개그우먼 이성미, 작가 유인경, 개그우먼 김현숙, 결혼정보회사 대표 성지인 가수 조영남,개그맨 이홍렬, 방송인 조영구,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개그맨 최홍림까지■노년에 배우자가 더 필요하다 VS 노년에 자식이 더 필요하다-개그맨 이홍렬! 39년 결혼 생활 동안 아내랑 잘 맞았냐고요? 아니요!“저는 꼼꼼하고 세심한 편인데 아내는 털털하고 터프한 성격이라 서로 너무 달라서 정말 많이 부딪혔어요”-방송인 조영구! 오랜 시간 각방 썼던 아내와 합방하고 나서부터 아내의 소중함을 깨달았다?“아내와 합방하고 나서부터 무질서했던 제 삶이 건강하게 바뀌었고, 이제는 아내 없으면 무서워서 혼자 못 있겠어요”■나이 들어도 도전해야 젊게 산다 VS 나이 들어 일 벌이면 큰코다친다-배우 김영옥! 다 늙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진짜 힙합이다!“다들 저보고 81살에 힙합에 도전했던 게 멋지다고 하는데, 그냥 시키니까 열심히 했을 뿐이에요”-작가 유인경! 나이 들어서 도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