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관리인
내 편 만들기
시즌 1 에피소드 2:
소유주 협회의 계획에 충격을 받은 엘리세오는 어떻게든 그들의 결정을 뒤집을 정보를 필사적으로 찾는다. 엘리세오는 플로렌시아와 마리나 집의 가사도우미 아말리아를 압박해 플로렌시아가 마리나를 두고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운다는 것을 알게 되는 한편, 항상 자신을 무시하는 입주민 마리아 피아의 신뢰를 얻으려고 노력한다. 엘리세오는 마리아 피아의 자동차 타이어에 구멍을 내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만들어 그녀에 관해 더 알게 되고, 그녀가 경건하고 베푸는 성향이라는 것을 알아낸 후 그녀의 교구에 기부할 기부 물품을 모은다. 그렇게 모은 기부 물품의 일부는 중고 물품 가게에 팔고 나머지는 마리아 피아에게 줌으로써 그녀의 환심을 산다. 이에 그녀는 엘리세오의 편에 서겠다고 말하고 엘리세오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며 그녀가 수영장 프로젝트에 반대표를 던지도록 더 이상 아무 말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