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식재료의 진심인 도건을 따라 바다에 간 정우. 두 사람은 식재료를 핑계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서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좀 더 솔직해지고 두 사람 사이의 분위기는 처음과 달리 부드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