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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5: 오스트리아팀은 비와 인연이 있는건지 날씨가 다시 맑아지나 싶더니 또 폭우가 쏟아진 잘츠부르크. 춥고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점심을 먹고, 서로에게 엽서를 쓰는 감성여행을 시작한다. 영웅 광장과 시민 공원에서 환상적인 풍경에 빠져 헝가리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소원! 큰 맘 먹고 지하철 투어까지 도전해 보는데... 헝가리 지하철의 아기자기하고 빈티지한 매력에 푹 빠진다. 그리고 부다페스트 여행의 백미인 야경을 보기 위해 도나우 강 크루즈를 방문하게 된다. 블레드의 명물 ‘크렘나 레지나’를 먹고 블레드 성으로 향한 예린&신비는 이곳에서 시간을 거슬러 온 중세시대를 체험하는 듯한 경험을 한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풍경을 고스란히 100%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방법이 있다는데... ?
여행 · 2016년 12월 3일 · 4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