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베스 앤은 바람난 남편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 하지만, 그녀의 노력은 상황을 악화시키곤 한다. 시몬은 친구의 아들 토미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끼고, 그의 유혹에 잠자리를 갖게 된다. 한편 제이드가 테일러를 집에 들이자, 엘라이는 자신의 섹스 버킷리스트를 실현할 속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