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채널에서 시청 가능: Wavve
시즌 1, 에피소드 2: 빛을 잃어가는 아프리카의 진주 ‘우간다’ 배우 진구, 위태로운 아이들에게 손을 내밀다 : 전 세계 아동노동 수 무려 8, 500만 명. 그중 아프리카 우간다의 아동노동 수만 270만 명. 우간다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할 나이에 위험한 노동 현장에 뛰어든다. 매일 쉼 없이 일해도 나아지지 않는 형편과 터무니없이 부족한 소득에 아이들에게 희망의 빛은 더욱 아득해 보이기만 하는데... “먼 나라 이야기겠지 하고 흘렸던 것조차도 미안하고... 이렇게 짧은 시간 잠깐 도와주고 떠나는 것도 미안하고 안타깝고 안쓰러워요... “ - 진구 인터뷰 중 - 아프리카의 중앙 동부에 위치한 우간다. 아프리카 최대의 호수 빅토리아를 품고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국가다. 하지만, 많은 자원이 수도 및 인근 도시로 집중되어 있어 조금만 외각으로 나가도 전기와 물 사용이 어렵고, 보호받아야 할 어린이들이 생계를 위해 학교가 아닌 일터로 내몰렸다. 아이들의 눈물이 얼룩진 땅, 그곳에 배우 진구가 희망을 안고 찾아간
다큐멘터리 · 2019년 12월 10일 · 48분
출연 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