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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3: 늦은 새벽과 이른 아침의 사이, 누구보다 먼저 하루를 시작하는 부지런한 노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새벽 4시가 되면 어김없이 공중화장실로 향하는 노부부는 매일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이 찾는 진도의 관광지를 찾아 공중 화장실을 청소한다. 한 달 임금 102만 9천 원을 1개월간 빠짐없이 모은 1,029만 원을 진도군 인재 육성장학회에 기부한 노부부의 특별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다큐멘터리 · 2014년 3월 11일 · 4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