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집으로 가던 다정은 문득 수목장 장지로 향한다. 자신도 이렇게 흔적만 남게 되는 걸까? 꼬리를 무는 생각 끝에 친구를 만나 카페에서 초콜릿 무스 케이크를 한 귀퉁이 맛본다. 달달하다. 아직은 달달한 생이 좋다.

시즌 1, 에피소드 5: 집으로 가던 다정은 문득 수목장 장지로 향한다. 자신도 이렇게 흔적만 남게 되는 걸까? 꼬리를 무는 생각 끝에 친구를 만나 카페에서 초콜릿 무스 케이크를 한 귀퉁이 맛본다. 달달하다. 아직은 달달한 생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