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02: 밑바닥 인생에서 한순간에 '친애하는 판사님'으로 신분상승한 강호(윤시윤). 교도소를 전전하며 쌓은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위기의 순간을 모면한다. 그때 걸려온 의문의 전화. 이를 계기로 강호는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