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샹둥난과 쑤치는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자꾸만 마주친다. 심지어 둘은 한 지붕 아래에서 살게 되면서 둘의 동거 라이프가 시작된다. 샹둥난과 쑤치는 공동의 규칙까지 만들며 나름의 상생 방식을 찾지만, 생활 패턴과 성향이 정반대인 둘에겐 넘어야 할 산이 많기만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