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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E3: 하루미의 할아버지 하루노부가 짐이 많은 아리스 씨를 위해서 창고를 빌려주기로 한다. 하지만 창고 문이 뒤틀려서 열리지 않게 된다. 갇힌 두 사람은 추위를 견디기 위해 한 장의 담요를 함께 감싸는데. 아리스 씨의 온기를 느끼면서 두근거리는 하루미였지만 내심 아리스도 혼란스러워하고 있었다. 하루미는 '동경하는 누나'였던 아리스 씨를 이날을 계기로 강하게 의식하기 시작하는데...
Drama · 24 Jun 2025 · 23 min